2014년 6월 26일 오후 02:51 언제나 만남은 또다른 기다림을 잉태 하겠지만 설래임으로 해후하는 님들과의 조우는 주일마다 또다른 행복을 주고 있었으니 내 어찌 이대로 가만 있을소이까? 택도 아닌 소감문 이랄까요? 한줄한줄 어제를 회상 하면서 이번은 인물편으로 올려봅니다 작가의 추상력이 님들의 기대치를 .. 나의 산행기 2014.06.26
2014년 6월 26일 오후 02:49 간밤 무리하게 주님을 사랑 했으니 재약산이 두려움으로 닥아왔다 묵고 마실때야 아무런 생각조차도 없었지만............. 배옹준대장 혼자 감당하기엔 인원이 초과상태 새벽을 깨워서 뒤늦게 요란을 떨어야만 했다 출발 시간은 닥아오고 켠디션은 뒷걸음치니.......... 다시 산행공지를 봤.. 나의 산행기 2014.06.26
친구들과 수우도를가다~ 모처럼 산행 꼬리를 잡았다 설레임이야 초등학교 소풍가는 마음이 였다 드디여 산행날이 내일........ 잠도 오질않았다 그간 못보고 지냈던 친구며 처음 얼굴 대하는친구들이며..... 헐 그런디 마눌은 서울가서 일요일 내려온단다 이럴줄 알았으면 밥하는기술을 전수받아 놓았을텐데 한줄.. 나의 산행기 2013.05.06
남해 호구산 산행기 연일 매스컴은 일요일 그리많지는 않지만 비가 내린단다 걱정하며 잠을청해 새벽을 깨웠다 이른시간 창을 열어보니 그정도의 날씨는 아는것 같았다 우리 좋아 환영으로 내리는 비라면 가따버릴수도 엄꼬 ....... 마눌은 분주히 무엇인가 삶는다 물어보니 도야지 수육 이란다 느긋하게 있.. 나의 산행기 2013.04.15
처음처럼의 처음 산대장 하던날? ㅋㅋ// 아침일찍 서둘러 24시 편의점에서 로또를 사면서 나만의 웃음으로 산행이 막을 올린다 나와는 땔래야 땔수없는 딸남방~! 첨님들의 저조한사연을 뚱치보고 바로 즐거움을 주기위해 고3인데도 불구하고(사실은 공부가싫었기때문~!) 지아비를 따라나선단다 그래 이참에 안되는건 접어두고 살이라도 정리.. 나의 산행기 2011.07.18
천성산 상리천 가다 꼬리가 늘어나질못했다 두자리 범위내에서 머리둘리며 경품으로 글로써 유혹을 숱하게 했었건만 낚시실력이 없는건지 첨님들의 머릿수가 세자린지 당체 알수없는 오묘함에 빠져들었다 새벽같이 비내리는길을 공장으로 하여 돌아오는길에 경품으로 걸린 로또8장을 사면서 당첨되신 첨님들께 행운이.. 나의 산행기 2011.07.13
장산후기 장산 산행기 언제나 봄을 글로 담아내긴 어슬픈 두자리지만 가슴의 요동을 혼자 간직하고 있기엔 벅차서 형식의 구애도 훨훨 벗어던지며 어제의 기억들을 들춰봄니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헤매이는 자유롭지못한 영혼을 단하루 만이라도 자연과 벗하며 쉬게 하고픈 작은욕망으로 지하철에 몸을 태우.. 나의 산행기 2011.06.18
금정산후기 올망 졸망 얘기하며 걸어보는 늘늘 금정산 릿지 산행~ㅎㅎ| ―………… 비가온들 어떠리 눈이오면 더 좋을것이고~ 요래놓고도 밤늦도록 잠을 청할수 없었음은 확실 하네유~ 부르지도 않은 아침이 고요를 깨워 베란다에서 바라본 엄광산엔 안개가 쫘악~ 행여 넘많이 내려 다른길 택할까봐 비님도 밤새.. 나의 산행기 2011.06.18
승학산후기 봄정취를 따라나선 승학산 에서~~!|― 산행을 앞둔 아침은 분주하기 마련이지만 이번 산행은 조금 내겐 특별했다 아내가 가출하고 처음으로 김밥을 사야하는 지독한 어려움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밥은 꼬실하게 잘하였건만 별바라기님이 일러주신 대로 순서에 입각하여 해보지만 잘되질 않았다 잘된.. 나의 산행기 2011.06.18
문텐로드야산행기 문텐로드~! 처음처럼에서 처음으로 함께하는 야산 설레임은 항상 날 따라다닌다 울산으로 상문도 해야되고 야산도 가야하니 머리가 꼭지점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울산까지 냅따달린다 속도가 무려170 ~! 돌아와 옷을 챙겨입으며 한깔끔을 떨어보지만 50 넘은 인생이 뭐 달라질게 있다고~ㅎㅎ 퇴근.. 나의 산행기 2011.06.18